(짧은 감상)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디에티트 하경화 - 특별하지 않아도 특별한 컨텐츠를 만들 수 있다.

 

1. 강연 초반, 강연자 디에디트 하경화를 소개하는 페이지(화면 내 PPT)에서  "당신의 형용사는 무엇인가요?"라는 질문이 띄워졌는데, 그에 대한 답은 없었음. 강연 제목을 바꾼건지 . 조금 아쉬움.

 

2. 디에디트가 어떻게 출발했는지, 또 초기에 어떤 컨셉으로 꾸려졌고, 어떻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었는지를 알 수 있었음.

 

3. 디데이트의 강점은 꾸준함. + 목표과 방향성에 맞는 꾸준함.

   디에디트스러운가에 대한 질문을 항상 했다고 함. 

    (맞지 않으면 큰 거래건도 거절, 사이트 내에 광고 배너 절대 없는 등)

 

4. 사람들에게 판타지를 줄 수 있어야 함.

    그러려면, 콘텐츠가 잘 설계되어야 함. 이미지를 통해 전달하는 것도 큰 영상.

     ex) lg 스마트폰 발표 영상 제작을 위해, 인테리어 및 모든 소품의 컨셉트를 통일시켜 진행한 건.

 

 

5. 목표를 분명히 정하는 것에 대해 다시 강조함.

   ㅇ누군가 콘텐츠를 보든, "아! 디에디트구나."라는 표현이 나올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

   ㅇ당장의 수익을 내는 것과, 독자와의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는 것 사이의 균형이 중요.

 

 

6. ㅇㅇ에서 한달 살기, 요즘 하는 자취(?)에 대한 이야기 등, 자신들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담아 사람들의 공감을 얻은 스토리도 기억에 남음.

 

 

--> 무언가 기발한, 혹은 충격적인 인사이트 등은 없었지만

      자신의 평범함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하되

      그것을 넘어서 (목표를 향해) 시도하고 도전하며

      멈추지 않고 뚝심 있게 나아가는 모습에서 자극을 받았다.

 

       나도, 평범하다고 탓할게 아니다. 

 

 

 

 

<디에디트 하경화 세바기 강연 유튜브 영상 링크>

 

세바시 하경화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