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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 작가 신청 1차 시도. 작가님이 궁금해요 글 1차. 12월 22일 목요일.일상/일상다반사 2022. 12. 22. 08:46
작가님이 궁금해요. 정리 내용.
만족보다는 후회 가득한 마음으로 불혹을 맞이합니다.
지금에서야, 어제과 같은 오늘은 오늘과 같은 내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닫고는
오늘과 다른 내일을 위해 글쓰기를 시작했습니다.
생각은 선과 악의 시작이자, 행복과 불행의 갈림길임을 체감합니다.
그렇기에 지금의 생각을 다듬고 기록으로 남기는 작업을 이어가고자 합니다.
어깨가 무거운 가장으로서, 생존을 고민하는 중소기업 마케터로서, 세상을 바로 살고 싶은 기독교인으로서 일상에서 만나는 여러 문제들과 그 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브런치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후기.
먼저는 과장하지 않기 위해 자신을 경계해야 했으며,
다음으로는 꼭 필요한 이야기만 남기기 위해 노력해야 했다.
나 자신에 대해 몇 줄로 정의 내린다는 것이 어려운 작업이라는 사실과,
특히나 다른 사람에게 보이기 위한 목적으로써는 더욱 힘든 작업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하지만, 분명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브런치 작가 시도, 이 것만으로도 의미 있다. : )
내일은
기존의 글을 다듬거나, 혹은 새로운 글을 쓸지를 결정하는 다음 스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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